노랑풍선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디자인 &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오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와 권위를 가지고 있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랑풍선은 지난 2월에도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 메시지인 ‘여행을 가볍게’와 새롭게 리뉴얼 된 CI를 통해 여행은 언제든지 가볍게 떠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아우르는 여행에 대한 설렘과 가치를 담아냈다.
더불어 이번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9일부터 28일까지이며 노랑풍선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을 통해 게재되는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커피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4일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