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괌으로 떠나는 한국인 여행객 수가 급격하게 늘었다. 2017년에는 68만 명, 2018년에는 74만 명을 넘어섰다.
괌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에메랄드빛의 푸른 바다다. 괌의 호텔들은 대부분 바다를 끼고 있긴 하나, 바다에서 직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은 많지 않다. 또한 워터파크를 시설을 가지고 있는 곳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다 가능한 곳이 바로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다.
괌 온워드 비치리조트는 괌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아가냐 비치 앞에 위치해있다. 45㎡의 넓은 객실에서 바라보는 푸른 바다와 석양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경관을 선사한다.
12m 높이의 아찔한 슬라이드를 경험할 수 있는 만타와 곳곳에서 다른 물의 흐름을 느끼며 둥둥 떠다니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 리버풀은 오직 온워드 리조트에서만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엇보다 차별화된 온워드의 장점 중 하나는 호텔 앞 해변에서 액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괌에는 바다 앞에 위치해 있어도 자체적으로 해양 액티비티를 운영하지 않는 호텔들이 많지만 온워드 리조트는 카누, 스노클링 등 무동력 스포츠는 물론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와 같은 동력 스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직접 모래를 만지며 각국의 어린이들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는 어린이 프로그램, 클럽 만타도 이용이 가능하다.
온워드 리조트는 이처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이벤트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낮에는 물놀이를 하고, 밤에는 풀 사이드에서 트로피컬 쇼를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무제한 BBQ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워드 리조트의 트로피컬 쇼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