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 정부 예산·기금 운용계획 중 문체부 예산은 총 6조 4758억 원으로 올해 대비 총 5525억 원(9.3%) 증액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확장적 재정 기조에 따른 정부 예산 증가율인 9.3%와 비슷한 수준이다.
문체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국어의 보존 및 확산, 기초예술 및 예술인 복지 강화, 문화 일자리 확대, 한류 콘텐츠 육성 및 확산, 남북 교류 및 평화관광 확대 등의 사업을 중점 편성하고 △ 한국어 진흥기반 조성(683억 원)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518억 원) △ 한류 콘텐츠 해외진출 지원(589억 원)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409억 원) △비무장지대(DMZ) 생태·평화관광 활성화(115억 원)등의 사업 예산을 반영했다.
관광 부문에는 △관광거점도시 육성(159억 원) △관광사업 도약 및 성장 지원(108억 원) △ 케이스타일 허브 운영(70억 원) △관광 거대자료(빅데이터) 활용(50억 원) 등을 포함해 올해 예산 수준과 유사한 1조 3839억 원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