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한국지사 신임 지사장으로 재비아 호(Xavier Ho)를 선임했다. 재비아 호 한국 지사 신임 지사장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서 토목공학 학사과정을 수료하고 2006년 수습 공항소장으로 싱가포르항공에 입사했으며 이후 콜롬보, 오클랜드, 자카르타 지사에서 공항소장으로 근무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은 후, 2014년에는 동남아시아 마케팅 매니저로, 가장 최근에는 인도 북부지역 지사 매니저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