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관광기관인 국제 스콜(SKAL)의 서울 클럽이 지난 달 30일 창립 50주년 행사를 포시즌 호텔에서 개최했다. 회원들과 국내외 인사, 언론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서울 클럽은 지난 1969년 특급 호텔과 항공사, 여행사 대표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됐으며, 관광에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의 장으로 다양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