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칼린이 일본항공과 지난 12일부터 공동운항을 시작했다. 에어칼린은 이번 공동운항을 통해 일본항공이 누메아-나리타 노선을 주5회, 누메아-간사이 노선을 주2회를 운항하며 후쿠오카, 나고야, 삿포로 등 일본의 여러 주요 도시에도 코드쉐어를 하게 됐다. 한국에서 도쿄·오사카를 거쳐 뉴칼레도니아로 향하는 노선편을 제공하는 에어칼린은 매년 17만 명 이상의 승객을 실어 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