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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멕시코의 보물같은 도시 ‘나야릿’ 관광세미나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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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7번째로 여행객이 많이 찾는 국가인 멕시코에 신규 여행지가 등장했다.

 

 

‘태평양의 보물’로 불리는 나야릿(Nayarit)을 소개하기 위해 주한멕시코대사관과 멕시코 나야릿 주정부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관광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브루노 피게로아(Bruno Figueroa) 주한멕시코대사와 나야릿 주정부 관광국장 및 관계자들과 여행사 담당자들, 여행업계 미디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나 세실리야 나야릿 주정부 관광국장은 “나야릿은 멕시코에서 떠오르는 럭셔리 브랜드 지역이자 지난해에만 268만 명이 방문한 여행지”라며 “해안선만 307km로 해안선을 따라 낭만적인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천국”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휴양지의 모든 조건을 갖춘 곳인 동시에 골프도 즐길 수 있고 그림 같은 시골 어촌 마을도 볼 수 있는 여행지”라고 덧붙였다.

 

 

나야릿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서쪽에 위치해 있고 칸쿤, 로스카보스와 더불어 멕시코의 통합관광개발지역 중 한 곳으로 지정돼 있다. 테픽 국제공항과 푸에르토 바야르타 국제공항을 통해 연결되며 한국에서는 멕시코시티에서 경유하는 항공편 또는 한국-미국/캐나다-멕시코로 이어지는 경유편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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