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직장인 체육회마라톤협회(이규운 회장)는 최근 가고시마현 이브스끼시 관광협회와 마라톤대회 선수 파견을 통한 양국의 관광활성화를 약속했다.
내년 1월12일 개최되는 제39회 이브스끼 유채꽃마라톤대회와 4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경주, 서울 벚꽃마라톤 대회에 각국의 선수를 파견하기로 합의한 것. 이브스끼 유채꽃마라톤대회는 세계 15대 마라톤 대회로 약 2만여명이 참가하는 풀코스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