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지난 10월31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에서 ‘2019 비엣젯 무비나잇’을 진행하며 ‘2019-2020 동계 운항스케줄’을 안내했다. 윤종은 비엣젯항공 총판대리점 전무는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 동계 기간에도 비엣젯항공은 최대 4개 노선에 증편 또는 신규취항을 검토하고 있다”며 “본사에서 최종 결정되는 대로 달랏 노선 신규취항 소식을 즉시 여행사에 안내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비엣젯항공은 인천, 대구, 부산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운항편이 합계 일일 최대 15회로 전체 베트남 행 공급석의 약 20%를 차지하는 FSC 포함, 최대 공급좌석을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