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지난 12일 괌 노선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괌 부주지사와 괌정부관광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에어서울은 2017년부터 매일 인천~괌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괌·동남아 무제한 탑승권 ‘민트패스’를 비롯해 무료 수화물 추가 제공 서비스 등 괌 노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은 괌 노선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의 야간 출발에서 오전 출발로 스케줄을 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