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를 맞이하는 월드골프어워드(World Golf Awards)가 라구나 골프 푸껫과 반얀트리 푸껫을 각각 ‘2019 태국 최고의 골프코스’와 ‘2019년 태국 최고의 골프호텔’로 선정했다.
폴윌슨(Paul Wilson) 라구나 골프그룹 이사 겸 부사장은 “올해는 반얀트리 그룹이 1994년에 태국 푸껫에 첫 리조트를 오픈하고 맞이하는 25주년으로, 라구나 골프 푸켓과 반얀트리 푸껫이 태국골프 여행업계의 리더로 선정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라구나 골프 푸껫과 반얀트리 푸껫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실상부한 세계적 리조트로써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구나 골프 푸껫은 푸껫 국제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자리한 아시아 최초의 통합 리조트 단지인 ‘라구나 푸켓(Laguna Phuket)’내에 있는 18홀 골프코스다.
아름다운 석호(潟湖)와 울창한 코코넛나무숲, 그리고 파도모양의 페어웨이가 특징이다. 라구나 골프 푸껫은 지난 2015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골프코스로 거듭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면서도 도전적인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골퍼들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