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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한 컷] ‘최악의 물난리’ 망연자실한 베니스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11-21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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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이탈리아 베니스가 최악의 물난리를 겪었다.

 

 

지난 12일 이탈리아 수상도시 베니스를 강타한 폭우로 시내곳곳이 물에 잠겼고 대표적인 관광지인 산마르코 대성당의 입구까지 물이 차올라 산마르코광장이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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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내부에도 물이 들어와 영업이 중단되고 곤돌라 관광에도 차질을 빚었다. 이번 비는 수위가 187cm까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1872년 이후 대 홍수로 기록됐다. <사진=베니스 현지 최성규 사장>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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