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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내년 첫 비행은 ANA항공과 함께

    ‘김포~하네다’ 특가+일본 국내 왕복항공권 무료제공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9-11-28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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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항공이 김포~하네다 국제선 왕복 특가 항공권 구매시 일본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1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 딱 5일간 진행한다. 보다 많은 고객들이 ANA항공을 이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이 ANA항공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당 구간 이코노미석은 26만5700원, 비즈니스석은 52만8400원(총액 기준)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김포~하네다 국제선 구매시 하네다에서 출발하는 ANA 항공의 일본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구성이다.

 

 

이와 함께 ANA항공은 처음 비행기를 타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의 첫 비행 with ANA’이벤트를 실시한다.

 

 

2019년 11월11일부터 2020년 3월31일까지 ANA항공 발권을 마친 후 메일로 응모하면 5명을 선정 첫 비행을 기억할 수 있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ANA는 최근 2020년 하네다 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사업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산 호세,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휴스턴, 워싱턴등 북미 노선을 비롯해 밀라노, 이스탄불, 스톡홀름의 유럽노선과 모스크바, 델리, 청도, 심천 등 총 12개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로스앤젤리스와 시드니 2개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이 같은 장거리 노선 네트워크 강화로 ANA 항공 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2020년 3월부터 하네다 공항의 여객터미널의 명칭이 변경된다.

 

 

기존 국제선과 국내선으로 운영됐던 터미널의 명칭이 제1, 2, 3터미널로 변경, 운영됨에 따라 ANA의 국제선은 제2와 제3의 여객터미널 빌딩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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