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모셔(Sean Mosher)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의 총 지배인<사진>이 한국을 방문했다. 세계적인 리조트 브랜드 포시즌스는 태국에만 3개의 리조트가 있으며 그 중 하나인 포시즌스 코사무이는 태국 남쪽에 위치한 섬에 자리하고 있다. 션 모셔 총지배인을 만나 한국에 방문한 이유를 들어봤다.
<이주원 기자> kori@gtn.co.kr
한국 방문 목적.
포시즌스 코사무이에게 한국시장은 탑 5 안에 들 정도로 크다.
한국인 관광객을 신혼여행의 비중이 가장 크고 그에 못지않게 가족여행 목적으로도 많이 온다.
하지만 최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등지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직항 노선 등이 많아지며 방문객의 수가 줄어든 점은 아쉽다.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고객들에게 포시즌스 코사무이를 상기시키고 찾아와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포시즌스 코사무이의 경쟁력.
포시즌스 코사무이는 따뜻하고 아름답고 로맨틱한 곳이다.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준비돼있어, 고객이 원한다면 바쁜 휴가를 보낼 수도 여유로운 휴가를 보낼 수도 있다.
해변 앞 50m 사이즈의 수영장에서 수영과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실제로 많은 고객들이 아침 식사 전 운동 삼아 모닝 수영을 즐긴다. 전 객실이 오션뷰고 개인풀장도 있다.
또한 기념일을 맞아 방문하는 호텔을 고객들이나 신혼여행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코사무이라는 곳이 생소할 수도 있다. 하지만 로맨틱함은 생소한 곳에서 더욱 크게 느껴진다.
태국 최고의 호텔 포시즌스 코사무이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포시즌스 코사무이가 당신에게 로맨틱한 시간과 아름다운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