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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여름 풍경 속에 보내는 색다른 휴가

    뉴질랜드 오클랜드 & 호주 골드코스트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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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얼 것 같은 칼바람을 피하고 싶다면 따뜻한 남쪽 나라로 향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올 겨울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호주 골드코스트로 향하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진다.에어뉴질랜드는 11월23일부터 인천~오클랜드 노선을, 젯스타는 오는 8일부터 인천~골드코스트 노선을 운항한다. 에어비앤비가 새로운 항로가 열린 호주 및 뉴질랜드 여행 시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숙소와 체험을 소개했다.

 

해변의 현대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세련되고 깔끔한 해변인 브로드 비치 앞에 자리한 Sun-Drenched Broadbeach Oasis 숙소는 옥상에 테라스와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수영은 물론, 선베드에서 골드코스트의 따사로운 햇볕을 맞으며 태닝을 즐길 수 있다. 숙소 인근에는 대형 쇼핑센터가 자리해 도심의 화려함을 둘러볼 수 있다. 호주의 멋스러움과 자유로움에 융화돼 브로드 비치에 늘어선 다양한 카페를 이용해보고, 개성 있는 이웃들을 만나며 현지인처럼 도시를 즐겨보자. 세계 챔피언에게 서핑을 배우는 특별한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서핑 체험과 도심 속 휴식처,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클랜드에서 가장 이름난 레스토랑과 카페가 모인 폰손비에서는 절묘한 맛의 커피와 밤 풍경, 셰프가 경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요리를 즐겨보자. 또 숨어있는 보석 같은 서핑 명소인 그린 마우트 비치에서의 서핑 체험도 놓칠 수 없다.

폰손비에 위치한 Sub-Tropical Hideaway-Ponsonby Central 숙소에서 특별한 휴식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열대 식물로 가득한 정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벽난로에 불을 지피고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담을 나눠보는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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