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 초콜릿 · 디저트로 꾸며
부킹닷컴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런던 소호거리에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숙소인 ‘캔디케인 하우스(Candy Cane House)’를 선보였다.이름에 걸맞게 식용 크리스마스 리스 등 다양한 디저트로 가득 찬 캔디케인하우스는 캔디홀릭 및 초콜릿 마니아 뿐만 아니라 모든 투숙객들에게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본 숙소는 지난 9일과 13일에 부킹닷컴에서 독점 제공했으며,오는 18일과 19일 단 이틀만 운영된다.
캔디케인 하우스는 진저브레드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창문과 눈처럼 하얀 설탕 가루가 반짝이는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캔디라운지’에서 스파클링 와인과 군침도는 컵케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웰컴 스낵을 즐기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또한,다양한 캔디류의 간식으로 장식된 벽과 막대사탕과 식용 크리스마스 방울 장식으로 꾸며진 솜사탕 빛 크리스마스 트리는 연휴 분위기를 물씬 풍겨 여행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언 피어슨(Ryan Pearson)부킹닷컴 영국 지사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인 캔디케인 하우스를 통해 투숙객들이 진정한 오감만족 그리고 일상탈출 경험을 즐길 뿐 아니라 연말다운 달달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캔디케인 하우스의 최대 수용 인원은 2명이며,오는 18일과 19일 1박 이용금액은 약 15만 원(99파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