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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미스터 김’이 소개하는 마카오 추천여행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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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관광청이 마카오에 사는 한국인 미스터 김이 소개하는 타이파빌리지 여행기를 통해 현지인 추천 여행지이면서도 한국인에 안성맞춤인 여행지를 소개했다.

 

 

미스터 김이 즐겨 찾는 곳인 할리데이비슨 매장은 매장 안 카페 블랙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도 즐기고 할리 데이비슨을 직접 타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포르투갈 제품과 와인을 기념품으로 구매해도 좋다. 꿀, 잼, 스낵, 향신료, 가죽제품 등 다양한 수공예품도 볼 수 있다.

 

 

미식가를 위한 맛집 추천도 빼놓을 수 없다. 포르투갈 전통 요리 아프리칸 치킨과 홈메이드 스타일의 매캐니즈 음식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La Famigliaa’, 마치 인도 서부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인도 타파스 레스토랑 ‘Goa Nights’부터 로컬푸드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피쉬볼에 인도의 풍미를 가미해 퓨전으로 선보이는 ‘Curry King’까지 다양한 먹거리도 빠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미스터 김은 타이파빌리지에 왔다면 ‘타이파 주택 박물관’을 놓치지 말라고 강조한다.

 

 

타이파 주택 박물관은 아름다움과 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마카오 8대 명소로도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미스터 김의 여행기는 타이파빌리지 웹사이트에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카오에서는 마카오의 중국 반환 20주년을 기념하는 불꽃축제가 12월22일 마카오와 주하이 사이에서 밤 9시부터 30분에 걸쳐 개최됐다. 마카오 타워 앞 사이완 대교를 중심으로 약 16만 발이 넘는 폭죽을 쏘아 올리며 마카오의 화려한 밤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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