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이 쿠웨이트항공과 지난 22일부터 1월5일까지 탑승하게 되는 특정 노선의 항공편에 적용되는 코드셰어(공동운항) 파트너쉽 체결을 발표했다. 관리 당국의 승인에 따라, 아부다비에서 쿠웨이트, 이라크의 나자프 그리고 방글라데시 다카까지 운항하는 쿠웨이트항공은 에티하드항공(EY) 편명으로 운항하게 되며, 쿠웨이트에서 아부다비,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 모로코 카사블랑카 등으로 가는 에티하드항공의 항공편에는 쿠웨이트항공(KU) 코드가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