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R 코리아가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CGV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대해 ‘2019 PHR 무비나잇’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협조해 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취지로 기획돼 매년 12월에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진구 PHR 코리아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돼 깜짝 퀴즈, 좌석 보물찾기, 신년 메시지 보내기와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와인오브파이어 와인, 스테이지 28 레스토랑 이용권 및 일본, 괌, 사이판 호텔의 숙박권과 마리아나 관광청에서 협찬한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시상했으며, 끝으로 영화 ‘나이브스 아웃’을 함께 관람했다.

김진구 PHR 코리아 사장은 “어려운 업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협력사분들의 성원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노고에 감사드리고 2020년 새해를 맞아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