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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알프스 정통방식의 스파 … ‘스위스의 명소들’ 새롭게 오픈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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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몇몇 호텔과 레스토랑이 새로운 디자인과 독특한 컨셉으로 재오픈했다. 새해에 새로운 모습으로 여행자들을 맞아줄 명소를 소개한다.

 

 

에디터 사진

 

 

취리히의 라 레제르브 에덴 오 락 취리히

 

100여 년 전에 취리히 호숫가에 처음 문을 열었다. 4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부터 레스토랑과 바까지, 모든 것이 새롭게 디자인됐다. 라 레제르브가 추구하는 정통성과 단순성, 탁월성을 지향하는 디자인으로 재오픈했다.

 

 

안데르마트의 새로운 레스토랑 두 곳

 

미식가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레스토랑이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루체른 호수지역의 안데르마트에 있는 산, 귀취에 있는 레스토랑 두 곳이다. 미슐랭스타 1개를 획득한 체디안데르마트의 일식당, ‘더 재페니즈 바이 더 체디 안데르마트’와 고미요 18점을 획득한 사스페 플레취호른 레스토랑팀이 운영하는 미식레스토랑, ‘레스토랑귀치’다.

 

 

사스페의 발리저호프 그란드 호텔&스파

 

방대한 레노베이션을 거친 옛 페리엔아트 리조트& 스파 사스페가 새로운 디자인과 독특한 컨셉으로 문을 열었다. 알프스 정통방식으로 몸과 마음, 영혼을 보살필 수 있는 스파시설이 갖춰져 있다.

 

 

74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이 지역에서 난 계절 식자재를 사용한 슬로우푸드도 즐길 수 있다. 사스페 최대의 스파에서는 사우나, 수영, 피트니스, 뷰티 트리트먼트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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