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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신이 난다, 신이 나 부관훼리, 트로트 선상음악회+료칸 투어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20-01-16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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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훼리는 지난해 색다른 경험이 있는 선박여행을 위해 진행된 부관훼리 선상음악회가 승객들에게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올해도 최근 대세 장르로 떠오르고 있는 트로트 선상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부관훼리 선상공연 ‘신이난다 신이나! 선상트롯’의 초대가수 차도필은 ‘쏠리네를 비롯, 앨범 4장을 발매한 트로트계의 신성이다. 차도필은 트로트로 데뷔하기 전, 록밴드 보컬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2003년 부산 MBC 전국 락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차도필과 함께 선상 공연의 에너지를 채워줄 가수 골드는 여성래퍼로 최근 싱글 6집을 발매한 바 있다.

 

 

한편 선상공연과 더불어 현지에서는 특급 온천료칸에서의 숙박과 함께 지난 50여년간 발굴해온 야마구치 지역을 필두로 사가, 나가사키, 북큐슈지역의 대표 온천을 엄선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온천여행지 1_야마구치

6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모토 온천의 고급 료칸호텔 ‘유모토사이쿄’에서 숙박을 하며 고급 노천탕을 비롯해 10여 가지의 다양한 온천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본 정통 가이세키정식을 포함, 이로유카타 체험, 정통 가부키 공연 등 일본의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다.

또한 부관훼리에서 엄선한 대표 관광지만을 담은 여행일정을 제공한다. 일본의 국보 5층 목탑이 있는 루리코지를 비롯해 과거 조선통신사의 객잔으로 한일 교류의 역사를 살필 수 있는 아카마신궁, 야마구치의 맑은 자연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카르스트 대지인 아키요시다이와 동굴 관광까지 문화, 자연, 힐링을 고루 갖춘 여행일정이다.

 

 

온천여행지 2_나가사키

나가사키의 히라도는 일명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 불리는 카와치토우케에서 남해바다까지 내려다 볼 수 있는 360도 파노라마뷰와 유명 자동차 CF의 로케이션 장소로 활용되는 선셋웨이에서 시원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대온천탕을 비롯해 다양한 온천탕을 즐길 수 있는 히라도 대표 료칸호텔 ‘인키쇼테이호텔’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상품 가격은 24만9000~2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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