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차세대 플랫폼’ 론칭 카운트다운

하나투어 차세대 플랫폼에 필요한 상품 개발을 위해 직원 152명을 이동배치해 신설된 글로벌MD팀이 플랫폼 론칭을 한 달여를 앞두고 있는 지금도 정확한 업무 지시 없이 운영되고 있다는 전언. 전체 직원의 6%에 해당하는 대규모 인력 이동이었기 때문에 하나투어 내부에서는 또 다른 이름의 구조조정이 아니냐는 불안이 조성됐던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온라인투어

크루즈사업 기대이상 성과

2018년 첫 발을 내디딘 크루즈 사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중이다. 남미크루즈 등의 출발도 앞두고 있고 올해 송출객 3000명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판매가 1억 원에 달하는 6개월 크루즈 세계일주 고객을 모객하기도 했다.

 

 

모두투어

필리핀 마닐라 패키지 ‘타격’

필리핀 화산으로 마닐라 여행 패키지, 골프 취소가 늘었다. 신규 수요도 뚝 끊겼다.

모두투어 주식이 지난 16일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돼 16일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가 금지됐다.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고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사서 매입자에 돌려주고 시세차익을 챙기는 투자 전략이다.

 

 

웹투어

필리핀상품 예약취소 막아라

필리핀 화산에 따른 취소 발생 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미 예약된 상품에 취소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최대한 막고 있는 상황.

 

 

하얀풍차투어

내달 항공예약시스템 오픈

다음달인 2월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항공 예약 시스템을 오픈한다.

1년여 넘게 개발에 착수해 다음 달부터 도입하게 되면 모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월 초까지 모객률이 좋았지만 미국과 이란 전쟁 등 국제 정세와 각종 자연 재해로 인해 모객이 다시 주춤하고 있어 국제 정세가 개선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NHN여행박사

동남아 패키지, 23% 상승

일본이 여전히 회복이 더딘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하반기보다는 모객이 늘어나고 있는 양상이다. 동남아 패키지는 전년 대비 23% 이상 상승했다.

NHN이 여행박사를 인수하기 전인 2014년 여행박사를 인수했던 옐로모바일이 자금난에 빠졌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안도의 분위기도 포착됐다.

 

 

에어텔닷컴

‘나트랑·괌 단품’ 판매 주력

마케팅하이랜즈와 기술적 MOU를 체결한 이후 인원 채용을 적극 늘리고 있다. FIT 성향이 강한 지역인 나트랑, 푸꾸옥, 괌 지역 수요를 늘리고 있는 상황이며 향후 단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마케팅하이랜즈는 에어텔닷컴과 제휴를 맺고 빈펄리조트 룸 실시간 체크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KRT

미서부·동부상품 판매 순항

동남아 모객은 순탄하게 이어지고 있고 대만, 미주 지역 모객이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지난 12일에 진행한 미서부&미동부/캐나다 홈쇼핑 상품 콜 수가 6100콜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끌었다.

 

참좋은여행

이제는 콘텐츠를 개발할 때

카톡채널이라는 여행상품 판매 채널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참좋은여행이 이번에는 카카오스토리를 활용한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상품 광고뿐만 아니라 여행 관련 콘텐츠를 연재하는 방향으로 고객들에게 접근하겠다는 것.

지난 13일에 올린 이상호 대표의 컬럼 글을 재구성한 콘텐츠는 참좋은여행 카카오스토리 게시물 중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