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국제항공(이하 미얀마항공)이 인천~양곤 노선 총액 운임을 최저가 34만4800원부터(왕복운임 기준, 택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 시작하는 역대 최저 운임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34만4800원부터 시작하는 해당 운임이 적용되는 날짜는 오는 19~20일, 26일~27일, 그리고 31일이며 그 외 날짜는 39만4800원부터 시작하는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저 운임의 경우 2월15일, 그 외 운임은 10월31일까지 출발하는 조건이다. 특가 운임은 미얀마국제항공 예약부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양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얀마항공은 자매 항공사 에어KBZ와 함께 미얀마의 가장 큰 항공 그룹에 속해있다. 인천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을 잇는 노선을 비롯하여 혜호, 바간, 만달레이, 네피도를 포함하는 미얀마 국내 15개 목적지를 연결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선보이며 한국에서 미얀마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여행객들로 하여금 다채로운 미얀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전 세계 9개 목적지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아시아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