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크루즈가 특별 마스코트인 ‘체리 베어’를 공개했다. 스탠리 베어의 아시아 친구로 선보이는 이번 마스코트는 아시아의 다양한 봄 꽃 중에서 많은 지역에 분포된 분홍색 벚꽃 이름을 따서 ‘체리 베어’로 명명됐다. ‘체리 베어’는 이번 봄 시즌에 아시아 지역을 항해하는 프린세스 크루즈에서 ‘스탠리’ 마스코트와 함께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