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한 기념을 자축하며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이달 17일부터 3박 4일동안 이어질 예정인 이번 ‘스토브리그’의 전체 포상휴가 여행지는 사이판이다. 두 자리 수 시청률을 기념하는 포상휴가에는 드라마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함께 참여해 유쾌한 전지훈련과 같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이판은 티니안, 로타와 함께 북마리아나 제도를 대표하는 섬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