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야간관광을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경기 부양을 위한 신규 핵심사업 중 하나로 추진한단 방침을 세우고, 코로나19 진정 이후를 위한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전국 광역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야간관광 콘텐츠를 추천받고 있으며, SK텔레콤 T map 야간시간대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야간관광 안내서인 ‘야간관광 디렉터리북’(한국어)을 4월 중순까지 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