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93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인 세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이자 호텔 매니지먼트 서비스 부문의 선두주자인 윈덤 호텔&리조트는 라 퀸타 바이 윈덤 브랜드가 뉴질랜드에서 두 개의 신규 호텔과 계약함으로써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첫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LQ 바이 윈덤으로 알려져 있는 라 퀸타 바이 윈덤은 미주 및 유럽 지역에서 925개 이상의 호텔이 운영 중인 어퍼미드스케일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현대적인 디자인, 사려 깊은 편의시설 및 친근한 서비스를 자랑한다. 윈덤은 2018년에 라 퀸타의 호텔 프랜차이즈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인수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있는 윈덤의 다양한 호텔 브랜드를 기반으로 함께 발전시키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브랜드의 첫 데뷔를 알릴 호텔은 오클랜드와 퀸스타운에 위치하며 윈덤의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인 사파리 그룹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퀸스타운 공항에서 멀지 않은 아름다운 카와라우강 옆에 자리잡은 라 퀸타 바이 윈덤 리마커블 파크는 87개의 객실을 갖추고, 연말 오픈 예정이다. 뉴질랜드의 어드벤처 여행 중심지인 퀸스타운은 세계 최초의 상업적인 번지점프 시설인 카와라우 번지점프 다리, 급류 래프팅 등 아드레날린 넘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다.
오클랜드 엘러슬리 지역에 위치한 라 퀸타 바이 윈덤 그린레인 오클랜드는 246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오클랜드 공항과 오클랜드 상업지구 사이에 편리하게 위치, 레저 및 출장 여행객 모두에게 매력적이다. 호텔은 엘러슬리 경마장, 마운틴 스마트 스타디움, 럭셔리 쇼핑 센터 등 주요 명소와도 차로 이동하기에 가까운 거리에 있다. 호텔은 오는 2022년 중순 오픈 예정이다.
라 퀸타 바이 윈덤 리마커블 파크와 라 퀸타 바이 윈덤 그린레인 오클랜드 모두 단기 및 장기 투숙객들을 위한 객실과 피트니스 센터,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윈덤 호텔&리조트는 현재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윈덤 가든, 라마다 바이 윈덤, 데이즈 인 바이 윈덤 등 3개의 브랜드, 총 13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오클랜드, 퀸스타운,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올버니, 로터루아, 타이파, 해밀턴, 와나카 등 유명한 여행지에서 선보이고 있다. 모든 호텔은 윈덤 리워즈 로열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