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텔들이 ‘희망의 빛’ 이벤트를 지난 9일 공통으로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서 잠시나마 미소를 짓고 긍정적인 태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을 비롯해 도쿄, 상하이, 홍콩, 방콕, 쿠알라룸푸르, 뭄바이 등 270여 개의 호텔이 웃는 얼굴 모양으로 객실 불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