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짓 인터내셔널은 방콕의 음식 배달 서비스를 확장해 고객들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시내 주요 근로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영웅을 위한 음식’이라는 배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방콕 살라댕에 위치한 반 두짓 타니와 두짓 스위트 호텔 라차담리 방콕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문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시락 가격은 약 4000원 정도로 최소 10박스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두짓은 주문된 10개의 도시락마다 1개의 도시락을 추가로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