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거점도시(강릉/목포/안동/전주)를 방문하는 외래관광객들의 쇼핑 편의 증진을 위해 거점도시 지방자치단체 및 환급창구운영사업자들과 지난 15일 오후 2시 용산 비앤디파트너스 비즈니스센터에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지난 4월 국내 환급창구운영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 및 공모를 실시, 최종 4개사를 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