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이현자<사진>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 18일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10대 회장에 정식 취임, 집무를 시작했다. 이날 서울 상왕십리 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협회가 업계의 위기를 극복할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회장 임기는 취임일로 부터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