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사회 돕기
의료진에 객실 무료 제공
아웃리거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은 코로나 19로 신음하고 있는 여러 지역사회를 돕고 아웃리거 리조트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아웃리거 케어스(OutriggerCARES)’를 출시했다.
아웃리거 케어스는 코로나 19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하와이의 의료진들을 위해 아웃리거 리조트 객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고 내달말까지 30일까지 1000개의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리셔스 지역에 음식 기부 및 푸켓 지역 병원에 개인 보호 장비를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코로나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아웃리거 케어스는 코로나 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한 객실 개조 작업과 리조트 환경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아웃리거 리조트는 고객과 직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방역 작업을 비롯해 미국 환경 보호청이 승인한 소독제 제품을 사용, 전 직원 대상 의무 교육 실시 등 강화된 예방 수칙을 실행하고 있다.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방안으로, 아웃리거 리조트에서는 올해 3월9일부터 12월1일 사이에 예약하고 내년 6월30일까지 도착하는 모든 신규 예약을 대상으로 체크인 최소 24시간 전 취소 시, 취소 수수료를 면제하는 유연한 예약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