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한번에 두 개의 섬 투어 기회
웹투어, 올해도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 진행
웹투어가 지난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독도여행 무료 캠페인’을 올해도 진행한다.
웹투어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청량한 자연이 있는 울릉도 여행을 추천하며, ‘Yes 독도! 울릉도 3일’을 예약한 여행객 모두에게 성인 기준 5만 8000원 상당의 독도 여행을 덤으로 보내드리는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진행한다. ‘Yes 독도! 울릉도 3일’ 여행은 울릉도 관광 대표코스 A+B코스와 반나절의 자유여행 포함, 2박 4식의 식사가 제공돼 알차고도 여유 있는 울릉도 여행을 할 수 있다.
웹투어 울릉도 상품 담당자는 “우리의 소중한 땅 독도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올해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울릉도 관문인 강릉, 동해, 포항에도 휴가를 보내기 좋은 여행지가 많으니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울릉도는 맑고 푸른 바다와 울창한 원시림, 다채로운 먹거리가 있어 여름에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 중 하나다. 패키지로 여행할 경우 버스투어로 여유 있게 진행,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편히 여행할 수 있다. 독도를 방문한다면 여행 후 독도 명예주민증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웹투어는 이번 독도 캠페인에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의 ‘독도수비대 강치’ 콘텐츠와 제휴를 맺고 일제강점기에 멸종된 독도 강치도 소개한다. 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독도의 역사적, 환경적 가치를 알리는 뜻 깊은 캠페인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