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식도락 여행을 위한 모바일 기획전 '가을 먹킷-리스트 도장깨기'를 선보였다.
'가을 먹킷-리스트'는 '먹다'와 '버킷리스트'를 합친 신조어로, 가을 제철에 먹어야 할 음식 리스트를 의미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 '가을 먹킷-리스트 도장깨기'는 제주도, 목포•군산, 여수, 부산, 경주•안동, 강릉•속초•양양 총 6개 지역의 제철 음식 30가지를 소개한다. 그리고 제철 음식에 맞춰 해당 지역의 패키지, 에어텔, 호텔, 골프 등 여행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는 전복돌솥밥, 돌문어라면, 돼지 두루치기, 몸국 등이 유명하고 특히,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고등어회가 제철이다. 하나투어가 제주 먹캉스를 위해 선보인 '제주 신라스테이 3일'은 항공, 호텔, 렌터카 및 호텔 조식을 포함하고 있다.
부산은 돼지국밥, 곰장어, 조개구이, 온밀면 등을 추천한다. 하나투어의 '부산 시티투어 당일여행'은 서울에서 출발하는 KTX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후 연계 차량으로 자갈치시장, 감천문화마을, 오륙도, 해운대 등을 알차게 둘러본다. 동선상 온밀면을 맛볼 수도 있다.
여수는 숫꽃게, 통장어탕, 굴구이, 전어구이 등 먹거리와 낭만이 넘쳐나는 곳이다. 여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온수풀이 매력적인 라마다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호텔을 이용하면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우리나라 제철 음식을 소개하는 국내 식도락 여행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여행 서비스에 집중해 고객이 원하는 여행정보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