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한국호텔업협회와 지난달 19일 한국호텔업협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사태 장기화에 따른 포스트 코로나 대비, 양 기관이 상생방안을 내놓았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내국인을 위한 국내 관광 여행상품 개발확대 및 팸투어 활성화를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요청, 국내 관광산업의 질적 향상과 규모 확대를 도모 ▲이 행사들의 확대에 따라, 국내 호텔업계 및 관광통역안내사에 직ㆍ간접적인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내수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해 업계 자생적 노력으로도 정부정책에 동참 등이다.
이와는 별도로, 외국인관광객의 90% 이상 급감에 따른 관광업계의 애로사항을 관계당국에 건의하고, 정부의 관광산업 지원정책과 함께 양 기관이 힘을 합쳐 돌파구를 찾기로 했다.
<사진 제공=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