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Feel the Rhythm of Korea’로 한국관광의 위상을 높인 한국관광공사가 작년의 열기를 이어 올해 민간기업과 함께 지역관광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에 본격 돌입한다. 공사는 지난달 18일 국내 토종 의류브랜드인 ‘탑텐’과 업무협약<사진 왼쪽부터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을 체결하고 올해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양사의 협업은 미래 주역인 MZ세대의 희소성 욕구를 자극하는 마케팅과 함께, ‘Feel the Rhythm of Korea’의 배경인 관광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지역브랜딩 적극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