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관광도시_최종 후보는 양양 ? 수원 ? 경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추진된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의 최종 후보 대상지로 강원도 양양군, 경기도 수원시, 경상북도 경주시(광역지자체 가나다 순)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엔 28개 지자체가 민간기업, 대학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했으며, 참여한 민간기업은 총 163곳에 이른다. 공사는 사업계획의 적합성·실현 및 지속 가능성·지자체의 사업추진 의지 등을 기준으로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총 3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

 

 

■ 관광공사_트래블리더 13기 발대식

 

한국관광공사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홍보하는 대학생 SNS 기자단 ‘트래블리더’ 13기를 선발, 지난 26일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해 그 시작을 알렸다. 1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선발된 13기 ‘트래블리더’는 총 32명으로, 이들은 Z세대에게 같은 눈높이에서 국내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한 해 동안 여행지 취재, 여행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활동 등을 펼친다. 특히 올해엔 코로나시대에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 추천과 안전한 여행방법을 소개하는 역할이 강조될 예정이며,  ‘랜선 여행’ 등 코로나시대 맞춤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 스위스관광청_글로벌 홍보대사로 영입

 

스위스관광청은 ‘스위스의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를 글로벌 홍보대사로 영입했다.  내달부터 로저 페더러는 한달동안 유럽에 이어 미국과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스위스 여행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 파라다이스시티_패밀리 프렌들리 패키지

 

파라다이스시티가 봄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키캉스(키즈+호캉스)’족을 겨냥, 키즈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프렌들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주요 키즈 시설을 알차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객실 1박에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인 ‘키즈존’ 이용 혜택 등을 담아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한정 객실로 출시된 이번 상품은 내달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룸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47만 원부터다(VAT 별도).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에는 1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 서울드래곤시티_ ‘셰프 에피소드 12’ 선보여

 

서울드래곤시티가 스카이킹덤 31층에 있는 컨템퍼러리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리본'에서 ‘셰프 테이스팅 에피소드 12’를 선보인다. ‘더 리본’의 ‘셰프 테이스팅 에피소드 12’는 스테이크, 닭고기 스프, 스시 등 봄 기운을 가득 담아낸 요리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셰프 테이스팅’은 매 시즌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사하고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개발하는 ‘더 리본’의 셰프 특선 메뉴 시리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봄철 미식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폭넓은 취향을 반영해 런치 5코스와 디너 6코스를 각기 다른 메뉴로 준비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런치는 12시부터 15시까지, 디너는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1인 기준 런치 6만5000 원, 디너 11만 원이다(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