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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서울국제관광박람회 개막

    24일부터 코엑스에서 나흘간 개최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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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관광박람회가 오는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 개최된다.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200여개 업체에서 300개 부스가 마련된다.

 

해외국가로는 대만 등 30여 개 국이 참석해 코로나시대의 언택트 여행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안전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국내관광홍보관을 비롯해 해외관광홍보관, 인바운드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B2B 트래블마트,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B2B 사업설명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여행토크쇼 및 관광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35년 전통의 한국국제관광전으로, 매년 세계 70여개국이 참가해 각국의 다양한 관광, 여행, 문화를 홍보해온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한편, 첫날인 24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코엑스 3층 회의실에서 B2B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국내 지자체들 위주로 업체별 20분씩 참가사별로 주요 관광상품 현황 및 홍보의 시간을 가진다.

<사진 제공=코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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