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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6성급’ 크리스탈 크루즈 일정 공개

    24년 1월 출발?105일간 22개국 방문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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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럭셔리 크루즈인 크리스탈 크루즈의 27번째 세계 일주 여정이 공개됐다. 화려한 수상 경력의 6성급 력셔리 크루즈인 크리스탈 크루즈는 2024년의 세계일주 크루즈로 6만 8천톤급의 중대형 선박, 세레니티호를 소개하며 2024년 1월 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해 4월 20일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하는 총 105일간의 세계 일주 일정을 선보였다.

 

이번 세계일주 일정은 총 22개국을 방문하며, 파나마 운하, 멕시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남태평양, 뉴질랜드, 호주, 인도네시아는 물론 스리랑카, 인도, 수에즈 운하 등 총 49곳의 기항지 방문을 포함한다.

 

잭 앤더슨 크리스탈 크루즈 대표는 "고객들은 프렌치 폴리네시안의 신비한 섬에서부터 뉴질랜드의 피오르드와 유명 와이너리, 고대 문화와 홍해의 사막 모험에 이르기까지 럭셔리와 모험 그리고 새로움의 발견이 모두 조화를 이루는 이번 특별한 여정을 사랑해 주실것으로 믿고 있다” 라고 말하며 “또한 이번 일정은 승객들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리의 최고의 서비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해상에서의 여유로운 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럭셔리한 서비스와 분위기에서 즐기는 선상 스파는 물론 다양한 경험과 다채로운 명사의 강의, 세계적인 수준의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접근이 쉽지 않았던 해안 지역, 유서 깊은 섬, 그리고 세련된 국제적 도시들의 매혹적인 혼합을 보여주는 이 항해는 파나마 시티, 멕시코 카보산루카스, 폴리네이사의 보라보라와 파페에테,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네이피어, 호주의 테즈매니아, 시드니, 케언즈, 인도네이사의 발리, 스리랑카의 콜롬보, 인도의 코친과 뭄바이, 그리고 이스라엘의 에일랏을 포함한 세계적인 도시에서의 14일 정박 일정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뭄바이의 코끼리 동굴 불상, 오만의 유향의 땅 및 키프로스의 세계적인 파포스 모자이크에 이르기까지 45개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을 방문하는 일정도 제공된다.

 

‘문화와 고대 템플로의 초대’ 라고 명명된 이번 세계일주 여정은 마이애미에서 출발하여 로마로 가는 105박의 월드 크루즈 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로마까지의 89박의 월드 크루즈로 즐길 수 있으며 두 옵션 모두 풀 월드 크루즈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출처=크리스탈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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