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관광청은 지난1일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초대 지사장으로 박지훈 지사장을 선임했다.
박 지사장<사진>은 지난 5년간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업무를 총괄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박 지사장은 “한국이 괌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이 된 만큼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항공사, 여행사 등 업계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괌정부관광청은 공개 입찰을 통해 새로운 한국사무소로 넥스트페이퍼엠엔씨(대표 손명희 )를 선정했다. 넥스트페이퍼는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괌정부관광청 마케팅 및 홍보 등 모든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