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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국내외 관광객위한 전기자전거 등 안심보험 출시

    서울관광재단, 코엑스와 업무협약 체결?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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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기자전거나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하 PM) 안심보험을 출시했다.

 

최근 PM 공유서비스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서비스 제공사업자와 서비스 사용자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는 ‘서울시 PM 공유서비스 안심보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관광분야에도 스마트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국내외 관광객의 PM 공유 서비스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배상책임보험 상품인 이 안심보험을 출시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보험은 서울관광재단에서 기존에 서울시 소재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외국인 단체 관광객 안심보험’ 상품을 유지하는 동시에, 서울 소재 PM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 스타트업까지 대상을 확대 지원키로 했다.

 

이 안심보험은 PM 공유 서비스 사업자가 가입한 상태라면, 서비스 사용자인 국내외 관광객은 해당 PM 공유 서비스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해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PM 공유 서비스 앱에 적용할 수 있는 전산 개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아래 표 참조>

 

한편, 서울관광재단는 지난달 30일 코엑스와 업무협약 체결식<사진>을 갖고 서울의 스마트 그린 MICE산업 육성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코엑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MICE 지표 개발 및 ESG 경영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에디터 사진

<사진 출처=서울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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