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행복한 여행 경험을 위해서 모두투어 임직원 일동은 더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일 모두투어 유인태 대표가 코로나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기다려준 고객에게 손편지를 통해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이다. 이는 코로나 공백 이후 다시 만나게 될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하는 서비스 비전을 약속하고 직원들에게는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자는 의지로 풀이된다. 아울러 일상의 소중함과 코로나를 잘 극복한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손편지는 2022년 달력과 함께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소중한 일상 회복에 대한 바램과 오랫동안 모두투어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달력에 담길 메시지를 써 내려 갔다며, 받아 보시는 분들께도 예년과 다른 감동의 여운이 한 해 동안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