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관광청은 지난달 29일 ‘2021 노르웨이 네트워킹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마음 속에만 간직했던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다시 한번 기억 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한국 주요 여행사 노르웨이 담당자들은 소공동 롯데 호텔에 모여 런천을 즐기며 한 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서로 나눴다.
인군 삭샤우그 노르웨이 직원은 오슬로에서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하며, “2022년 4월 초 크리스탄 샌드의 연례 워크숍은 한국에서도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에 김성민 하나투어 팀장은 “앞으로 노르웨이로 가는 여행 상품이 더욱 많이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낸시 최 주한 노르웨이 관광청 대표는 이번 네트워킹 이벤트는 북유럽의 대표 목적지 노르웨이를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음을 강조했다.
<사진 출처=노르웨이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