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수 국제관광인포럼(TITF) 부회장이 ‘프라하 칸타타’ 신간을 발간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프라하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좀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프라하를 위시한 체코 전역에 산재된 유서깊은 명소들을 세차례 방문해 지역마다 독특한 역사와 문화, 예술과 함께 관련설화와 전설까지 스토리화 했다. 수필가이기도 한 그는 기아자동차에서 30년 근무 후 현재 국제관광인포럼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다시 도는 풍차 △그곳에서 자연과 예술을 보다 등이 있다. 200쪽/퍼플/교보문고 2월 출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