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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4호 2026년 03월 09 일
  • 해외골프/ 허니문 시장부터 ‘후끈’

    사이판 &동남아 상품문의 급증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2-03-17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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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객 자가격리 해제 발표와 동시에 해외 골프와 허니문시장이 가장 먼저 달아오르고 있다.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아직 종식되지 않았지만 미주와 유럽, 동남아, 남태평양 등 대부분의 국가들이 입국제한조치를 완화하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골프와 허니문수요들의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 골프와 허니문 예약자들은 소규모 이동을 통한 감염예방에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수요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우선, 해외골프시장은 지난해부터 트래블버블을 통한 격리면제지역인 사이판을 시작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어왔다.

하지만 21일 해외입국 자가격리 해제와 동시에 사이판 골프시장도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괌을 비롯해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골프시장에 대한 고객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태국과 필리핀에 이어 베트남도 지난16일 입국 시 음성 확인서를 지참하면 격리없이 여행을 할 수 있게 돼 골프여행상품을 준비하는 여행사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일부 골프전문여행사들은 국적사들과 함께 골프전세기 운항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년여 동안 막혀있던 해외허니문은 봇물 터지듯 문의와 예약이 폭증하고 있다.

 

자가격리가 면제됐던 사이판 등 일부 단거리 허니문에 국한했던 허니문시장은 최근 해외입국 자가격리 해제발표이후 분위기가 급반전해 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4월~6월 출발하는 허니문수요가 예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장거리지역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은 몰디브>하와이>칸쿤 순이다. 몰디브는 이미 지난해부터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 등으로 해외입국객을 받아온 상황으로 현재 허니문 목적지 1위로 떠 올랐다.

 

칸쿤 역시 허니무너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가격리 면제와 입국시 PCR면제, 귀국시 투숙호텔에서 PCR테스트 등의 잇점이 알려지면서 카리브해의 이국적인 휴양지를 즐기려는 허니무너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하와이 허니문도 격리해제 발표로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칸쿤 전문여행사 한 관계자는 “지난 11일 방역당국이 해외입국 자가격리 해제발표와 동시에 판매여행사 관계자들의 견적 문의로 거의 밤을 꼬박 샐 정도로 업무량이 늘어났다”며 “하루 평균 10여개 이상의 견적서가 여행사 담당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류동근 국장>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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