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비스가 셀럽과 함께하는 ESG 여행 캠페인 ‘김섬주의 지구지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투어비스의 테마 상품인 셀럽투어와 친환경 여행을 더한 콘셉트로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하이킹과, 가볍게 운동하듯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더한 색다른 구성이 특징이다.
‘우리도 힐링, 지구도 힐링’이라는 주제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 예정인 이번 프로젝트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코스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사전 답사 및 전문가 조언을 통해 10회차 코스 중 1~6회차는 원주 치악산 둘레길 11개 구간으로 선택했다. 치악산 둘레길은 도로와 포장길을 가급적 피하고 걷기 좋은 코스만 연결해 만들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나무 사이로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해 하이킹의 즐거움을 더하는 코스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엄선된 코스와 함께 국내 1호 하이킹 에반젤리스트로서 수많은 방송과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셀럽 김섬주와의 동행도 기대를 모은다. 김섬주는 투어비스의 ESG 여행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여 기획 단계에서부터 적극 참여하였고, 참여자 대상으로 스트레칭팁/마운틴테라피 프로그램 등 하이킹 노하우를 적극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구지킴 프로젝트 참여비용은 인당 2만원이며 왕복버스비용과 점심 도시락, 입장료,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여행에 참여 시 대나무집게, 생분해 봉투 등이 포함된 플로깅 키트와 투어비스 7%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매월 첫 주 월요일부터 가능하며 세한 사항은 투어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어비스 사업개발본부 박상화 본부장은 “2022년 들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중립, 일회용품 재활용 소재로 대체 등 기업들의 ESG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여행을 만들기 위한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오픈 직후부터 참여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환경문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에코라이프에 동참하고 힐링을 더한 상품을 기획하여 여행 소비의 긍정적인 순환 구조를 만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투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