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크루즈선, 17만톤급 스팩트럼호가 올해 4월부터 싱가포르 크루즈 운항을 재개했다.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해상 크루즈 3일 또는 4일 일정으로 운항되며 10월부터는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기항하는 동남아 크루즈 일정으로 선보이게 된다. 특히, 여름 시즌까지 운항을 하게 됨으로 연중 운항을 하게 될 예정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크루즈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스팩트럼호는 2019년 4월 아시아에서 처음 운항을 시작한 최신 크루즈선으로,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대표적인 액티비티 시설인 인공파도타기 시설, 암벽등반, 바다관람차 북극성은 물론, VR과 함께하는 선상 트램플린 ‘스카이 패드, 증강현실 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씨플렉스’ 등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최신의 시설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선사는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더욱 강화된 방역 조치의 일환으로 선내 청소 및 위생 관리, 최첨단 선내 환기 시스템 가동, 승무원 예방 접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인터내셔널은 지난 50년간 수많은 업계 최초의 선상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크루즈 업계의 혁신을 주도해온 글로벌 크루즈 선사로 지중해, 유럽, 알래스카, 카리브해, 남미, 아시아, 호주 & 뉴질랜드, 갈라파고스 등 세계 곳곳에서 23만톤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선을 포함하여 총 26척이 운항하고 있다.
문의&예약 :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홈페이지(www.rccl,kr) 또는 모바일 앱
전화 : 02)737-0003
<이미지 출처=로얄캐리비안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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