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진 리더스항공 대표가 제252회 PAG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행·항공업계 대표 골프모임인 PAG(회장 이진석·내일투어 사장)는 지난17일 레이크사이드CC에서 제252회 정기모임을 갖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성종진 리더스항공 대표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이강희 BCD트래블 대표, 메달리스트-안진문 에티하드항공 한국지사장, 롱게스트-신은철 ES투어 사장, 니어리스트 심인홍 자유투어회장, 행운상은 곽호철 전 에어아시아 한국대표가 수상했다.
전임 회장과 총무였던 한옥민 전 모두투어부회장과 신은철 ES투어 대표는 그간 노고에 대한 공로패도 수여받았다.
한편, PAG는 코로나19로 2년여 간 중단했던 모임을 지난달 재개했으며, 이진석 내일투어 사장과 박성준 타이항공 상무가 회장과 부회장에 취임했다. 총무는 이성구 세양여행 사장, 경기간사는 박 원 행복한 여행 사장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