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의 올해 5월 예약현황은 국내 여행을 제외하면 총 3만423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46% 수준의 회복율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5월 예약자가 6만6000명 수준이었는데, 코로나 시기 2년동안 1천명 이하로 떨어졌다가 지난달 코로나 이전의 46%인 3만명 선까지 올라왔다.
특히, 방역당국의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발표 이후 급격히 예약자가 늘어났다. 그 이후 PCR 검사를 신속항원 대치, 일본 정부의 해외여행객 입국 허용 조치에 따라 두 번의 급격한 증가세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