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온라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LA 인사이더(LA Insider)’ 프로모션을 진행, 수료뿐만 아니라 가입만해도 선물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7월 1일까지 실시한다.
지난 2018년에 첫 선을 보인 LA 인사이더는 로스앤젤레스에 대한 최신 소식과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LA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급변하는 LA의 여행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전문가용 플랫폼이다.
LA 인사이더는 펜데믹 기간을 포함해 그동안 새롭게 업데이트된 LA 최신 소식과 이벤트를 다채롭게 담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LA 지역 정보와 자료를 질 높은 한국어로 구현한다. 모든 여행업계 관계자는 LA 인사이더 홈페이지 PC 버전(insider.discoverlosangeles.com)을 방문, 지역(한국/S. Korea) 설정 후 가입하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수료할 수 있다.
크레이그 기번스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이사는 “최근 LA는 관광객의 컴백을 맞이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지, 레스토랑, 호텔 등이 많아지고 있다”며, “LA 인사이더를 통해 LA 주요 관광지의 최신 정보와 숙박, 쇼핑, 레스토랑 등 각 시설들의 위치와 연락처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LA 판매 시 고객으로 하여금 로스앤젤레스 경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품 세일즈에 필요한 테마별 여행 일정표와 지도, 비디오 등을 확인할 수 있어 LA 판매와 홍보를 도모하고, 각종 비주얼 자료 체험으로 LA의 생생함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LA 인사이더에 가입만해도 선물이 쏟아지는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7일까지 약 2주간, LA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가입한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스타벅스 5천원권)을 선물한다. 가입은 홈페이지 PC버전을 방문해 지역(한국/S. Korea)을 설정한 후 이름, 회사명, 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응모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LA관광청 한국사무소”를 친구 추가하고, 상담원 채팅창을 통해 ‘가입 완료’라는 답변과 함께 회사 명함을 보내면 완료된다.
오는 7월 1일까지는 LA 인사이더 프로그램 이수 및 수료증을 받은 전문가 첫 50명에게 모바일 식사권(배달의민족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응모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LA관광청 한국사무소’를 친구 추가하고, 상담원 채팅창을 통해 회사 명함과 이메일로 받은 수료증을 함께 보내면 완료된다. 마지막으로 6월 한달 동안 가장 많은 LA 인사이더를 배출한 여행사 상위 3개사를 선정, 5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등 인센티브 지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LA 인사이더의 모든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이수에 대한 인센티브, ▲LA 파트너사 상품 제휴 할인, ▲팸투어 참가 우선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단, LA 인사이더 한국어 버전은 현재 PC상에서만 등록 및 수료가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로스앤젤레스 관광청>